프라모델 중급 마스터 클래스: 먹선 및 데칼 작업
먹선(패널라인)만 잘 넣어도 완성도가 급상승!데칼(스티커, 워터슬라이드)은 ‘내 작품’의 디테일을 살려주는 마무리 포인트입니다.시작하며도색까지 끝내고 나면 뭔가 허전하게 느껴질 때가 있죠?저 역시 처음에는 단색으로만 완성해보고,“어, 뭔가 진짜 프라모델 느낌이 안 나네?”라고 느낀 적이 많았습니다.이때 바로 필요한 게 먹선과 데칼 작업이에요!먹선은 패널라인을 또렷하게 살려주고,데칼은 각종 마크와 숫자, 장식 등으로 모델에 생동감을 더해줍니다.이번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먹선·데칼 기본기와 꿀팁은 물론,제가 실제로 써본 제품 추천도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.준비물먹선용 도구먹선펜(패널라이너), 에나멜 워시데칼(워터슬라이드, 스티커 등)면봉, 이쑤시개, 종이 타월에나멜 신너(수정용)탑코트(무광/..
2025. 6. 6.